정치
김형오 의장 "협상 결렬 시 막판 중재"
입력 2009-03-01 20:33  | 수정 2009-03-01 20:33
김형오 국회의장은 여야가 쟁점법안 처리를 놓고 최종담판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여야가 끝내 합의 도출을 못 하면 국회의장으로서 마지막 중재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쟁점법안과 관련한 국회의장 입장'을 통해, 여야는 오늘 밤을 새워서라도 쟁점사항에 대한 타결을 이끌어내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고 허용범 대변인 내정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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