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은 고려대의 고교등급제 논란과 관련해 "특목고와 일반고를 가리지 않고 상위권 고교를 우대해 고교등급제를 적용한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보신당은 고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한 소명서를 분석한 결과, A 특목고 5.2등급이 2.9등급으로, B 특목고 4.1등급이 2.4등급으로 각각 조정된 경우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C 일반고의 경우 5.1등급이 2.8등급으로, D 일반고의 경우 4.6등급이 3.0등급으로 각각 조정된 사례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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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은 고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한 소명서를 분석한 결과, A 특목고 5.2등급이 2.9등급으로, B 특목고 4.1등급이 2.4등급으로 각각 조정된 경우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C 일반고의 경우 5.1등급이 2.8등급으로, D 일반고의 경우 4.6등급이 3.0등급으로 각각 조정된 사례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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