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8시 주요뉴스
입력 2009-03-01 18:01  | 수정 2009-03-01 18:01
▶ 쟁점법안 절충 진통…조금 후 재개
여야 대표가 쟁점법안 타결을 위한 협상을 개최했지만 양측의 이견이 맞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협상 대표들은 당내 입장을 조율한 뒤 조금 후에 다시 만나 재협상을 갖기로 했습니다.

▶ 추가 납치 혐의 포착…30장 추가 사용
제과점 여주인 납치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양천경찰서는 용의자 정승희 씨가 다른 납치범행도 저지른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1만 원권 위폐 30장을 추가로 사용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 이 대통령 "이른 시일 내 남북대화"
이명박 대통령은 3.1절 기념식에서, 이른 시일 내에 남북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최근 '일자리 나누기' 움직임에 대해서는 '제2의 금 모으기 운동'으로 높이 평가했습니다.

▶ 100만 가구에 생계비 월 20만 원 지급
정부가 경제위기로 생계를 위협받는 100만 가구에 매월 15만 원에서 2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도보·자전거 이용하면 교통카드 충전
승용차 대신 도보나 자전거로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은 상품 구입액에 비례해 무료로 교통카드를 충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 "유럽계 자금 이탈 가능성 크다"
동유럽 금융위기로 말미암아 국내에서 유럽계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이 크고 유럽으로 수출도 많이 줄어들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초·중 진단평가 31일 이후로 연기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0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2009년 초·중학생의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이달 31일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 흥행 돌풍' 워낭소리' 200만 돌파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가 오늘 총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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