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윤옥 여사 "힘들지만, 미래터전 준비해야"
입력 2009-03-01 16:43  | 수정 2009-03-01 16:43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정부정책 홍보지 '위클리(Weekly) 공감'과의 인터뷰에서, "힘들고 어려우리라는 것은 이미 각오한 바이고, 지금은 미래를 위한 터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취임 1주년을 맞아 "대통령께서 일일이 다 못 챙기는 서민들을 살피고 보듬는 것이 부족하지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위클리 공감'은 기존의 격주간 정책홍보지를 '코리아플러스'를 주간지로 재창간한 것으로, 김 여사는 창간인터뷰를 통해 청와대 입성 이후 겪었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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