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리베이트 의사' 무조건 퇴출검토
입력 2009-03-01 15:03  | 수정 2009-03-02 09:17
정부는 의사가 특정 의약품을 사용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 적발될 경우 면허를 취소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의료법을 개정해 이른바 '리베이트 의사'에 대해 무조건 면허를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재 '리베이트 의사'의 경우 제재를 3회 받으면 면허를 취소하는 '3진 아웃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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