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전 한나라당 의원이 귀국 시점을 이달 말로 늦췄습니다.
이 전 의원 측은 이 전 의원이 지난주에 심한 몸살을 앓아 귀국 일정을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전 의원이 귀국을 늦춘 것은 4·29 재보선의 공천을 앞둔 상황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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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의원 측은 이 전 의원이 지난주에 심한 몸살을 앓아 귀국 일정을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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