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사무관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급 일부를 떼어 소외계층을 돕는 운동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고통받는 서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겪고자 자발적으로 월급 반납 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부는 사무관급 이상이 모두 참여하면 연간 모금액이 2억 4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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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고통받는 서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겪고자 자발적으로 월급 반납 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부는 사무관급 이상이 모두 참여하면 연간 모금액이 2억 4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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