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부터 예비군훈련 강도 높아져
입력 2009-03-01 12:07  | 수정 2009-03-01 12:07
올해부터 예비군훈련의 강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육군은 올해부터 서바이벌 장비를 이용한 팀별 교전 방식을 도입하고 수색 정찰과 매복, 그리고 검문소 등의 과제를 훈련에 포함하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홍명기 육군 예비군훈련과장은 모든 예비군이 땀을 흘리는 순환식 성과위주 훈련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예비군들이 전시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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