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가는 47만 7천 원으로 올 들어 5.76% 올랐습니다.
반면 시가총액 2위인 POSCO가 올 들어 17% 넘게 하락했고 3위인 SK텔레콤도 10.28% 떨어지는 등 5위까지 모두 10% 넘게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나 홀로 상승한 것은 독일과 일본 등 경쟁 업체들의 상황이 나빠지면서 반사이익을 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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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가는 47만 7천 원으로 올 들어 5.76% 올랐습니다.
반면 시가총액 2위인 POSCO가 올 들어 17% 넘게 하락했고 3위인 SK텔레콤도 10.28% 떨어지는 등 5위까지 모두 10% 넘게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나 홀로 상승한 것은 독일과 일본 등 경쟁 업체들의 상황이 나빠지면서 반사이익을 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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