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러시아 사업가가 금융위기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러시아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오렌부르크주에 거주하는 이 사업가는 모스크바 중재법원에 푸틴 총리가 금융위기에 대해 적절히 행동하지 못했다며 형사상 직무태만으로 소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신문은 이 사업가가 총리 자격이 아닌 푸틴 개인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며 실제 법원에서 이 소송이 다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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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에 따르면 오렌부르크주에 거주하는 이 사업가는 모스크바 중재법원에 푸틴 총리가 금융위기에 대해 적절히 행동하지 못했다며 형사상 직무태만으로 소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신문은 이 사업가가 총리 자격이 아닌 푸틴 개인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며 실제 법원에서 이 소송이 다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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