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한승연, 유빈, 승호, 보람, 인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반골탈태 특집! 네가 알던 내가 아니야로 진행된 가운데 카라 한승연, 원더걸스 유빈, 엠블랙 승호, 티아라 보람, 마이네임 인수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카라 출신의 한승연은 최근 근황으로 그릇, 냄비 사고 살림을 모으고 있다”며 결혼 준비를 위해 독립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숙소 생활 이후 멤버들이 하나둘 독립했지만 본인만 부모님 집으로 들어갔다가 33년만에 독립하게 됐다고. 한승연은 한창 혼자 사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승연은 팬들이 뽑은 걸그룹 흑역사의 최대 보유자로, 카라 시절 사오정 성대모사부터 개그맨을 방불케 한 엽기 사진과 무리수 개인기 등으로 다시 소환된 영상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에 더해 그는 만취한 적이 없다면서 ‘코끼리 코를 하고 현관 버튼을 누를 수 있다고 장담했다가 스튜디오에서 다시 꽈당 넘어지며 레전드 예능 짤을 또다시 만들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아역배우 출신인 한승연의 초등학생 시절 희귀 영상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출연한 작품만 100편이 넘었고 확실한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모습이었다.
미국 테너플라이 하이스쿨 출신의 엄친딸인 한승연은 자신의 소개에 대해 많이 과장 됐다. 뉴저지 주에서 랭킹이 높은 학교이긴 했는데, 공교롭게도 진학률이 높았다. 그냥 열심히 학교를 다녔을 뿐”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사이코패스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면서 박나래, 김숙을 사이에 두고 사이코패스 캐릭터에 몰입해 섬뜩한 연기를 펼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원더걸스 출신의 유빈은 배우에서 기획사 대표로 돌아왔다. 유빈은 지난 1월 오랫동안 함께했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작별하고 올해 3월, 1인 기획사 rrr(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대표가 됐다. 이에 대해 유빈은 아무래도 JYP는 큰 회사라서 컨펌도 많이 받아야 되고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정해져 있다”라며 저는 이제 설립했기 때문에 소수정예로 카톡으로 회의를 한다. 이젠 내가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흩어진 원더걸스 멤버들과 모여서 같이 나아가는 걸 하고 싶다. 나만의 꿈”이라고 영입 의사를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원더걸스 혜림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영상 속의 혜림은 "빠른 시일 안에 연락 달라. 생각 바뀌기 전에"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실제 ‘비디오스타 녹화가 끝나고 며칠 뒤 혜림이 유빈의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한 모습이 그려지면서 유빈이 바라던 꿈에 한발 다가섰다. 또한 유빈은 CEO 명함을 최초 공개한 뒤 MC와 게스트들에게 돌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엠블랙의 승호는 전역한 지 8개월 됐다”라고 소개했다. ‘비디오스타'가 첫 방송 스케줄이라는 승호는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최근 활동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또 오해영‘에 캐스팅 됐다”라고 복귀작을 알렸다. 이후에 승호는 엠블랙의 전쟁이야‘의 웨이브 춤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티아라 출신 전보람은 마이크를 차는 게 민망했다. 그것 빼고는 괜찮았다”고 활동 당시 파트 굴욕담을 쿨하게 전하며 웃었다. 이어 그는 당시를 설욕하려고 과거 김태우와 함께 주인공을 맡았던 뮤지컬 ‘로스트가든의 한 소절을 불러 감탄케 했다.
마이네임의 인수는 최근 촬영한 잡지와 상의 탈의한 포스터를 직접 가져와 출연진에게 선물했고, 초콜릿 복근을 다시 공개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아육대 시절의 백발백중 농구 실력을 검증했지만, 갑자기 준비한 스튜디오 농구대에서 골이 들어가지 않아, 가발을 쓰는 굴욕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승호와 보람, 인수는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서 활동중이었다. 승호는 ‘광화문 연가로, 보람은 ‘진짜진짜 좋아해, 인수는 2인극 뮤지컬 ‘카페인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입증받고 있다.
또한 이들 5인방은 인수를 제외하고 아이돌 활동 당시 연예인과 연애한 적 있다고 솔직하게 답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엠블랙 승호는 연습생 때부터 회사가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엠블랙 멤버들 전부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솔직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비디오스타 한승연, 유빈, 승호, 보람, 인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반골탈태 특집! 네가 알던 내가 아니야로 진행된 가운데 카라 한승연, 원더걸스 유빈, 엠블랙 승호, 티아라 보람, 마이네임 인수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카라 출신의 한승연은 최근 근황으로 그릇, 냄비 사고 살림을 모으고 있다”며 결혼 준비를 위해 독립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숙소 생활 이후 멤버들이 하나둘 독립했지만 본인만 부모님 집으로 들어갔다가 33년만에 독립하게 됐다고. 한승연은 한창 혼자 사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승연은 팬들이 뽑은 걸그룹 흑역사의 최대 보유자로, 카라 시절 사오정 성대모사부터 개그맨을 방불케 한 엽기 사진과 무리수 개인기 등으로 다시 소환된 영상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에 더해 그는 만취한 적이 없다면서 ‘코끼리 코를 하고 현관 버튼을 누를 수 있다고 장담했다가 스튜디오에서 다시 꽈당 넘어지며 레전드 예능 짤을 또다시 만들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아역배우 출신인 한승연의 초등학생 시절 희귀 영상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출연한 작품만 100편이 넘었고 확실한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모습이었다.
미국 테너플라이 하이스쿨 출신의 엄친딸인 한승연은 자신의 소개에 대해 많이 과장 됐다. 뉴저지 주에서 랭킹이 높은 학교이긴 했는데, 공교롭게도 진학률이 높았다. 그냥 열심히 학교를 다녔을 뿐”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사이코패스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면서 박나래, 김숙을 사이에 두고 사이코패스 캐릭터에 몰입해 섬뜩한 연기를 펼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원더걸스 출신의 유빈은 배우에서 기획사 대표로 돌아왔다. 유빈은 지난 1월 오랫동안 함께했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작별하고 올해 3월, 1인 기획사 rrr(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대표가 됐다. 이에 대해 유빈은 아무래도 JYP는 큰 회사라서 컨펌도 많이 받아야 되고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정해져 있다”라며 저는 이제 설립했기 때문에 소수정예로 카톡으로 회의를 한다. 이젠 내가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흩어진 원더걸스 멤버들과 모여서 같이 나아가는 걸 하고 싶다. 나만의 꿈”이라고 영입 의사를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원더걸스 혜림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영상 속의 혜림은 "빠른 시일 안에 연락 달라. 생각 바뀌기 전에"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실제 ‘비디오스타 녹화가 끝나고 며칠 뒤 혜림이 유빈의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한 모습이 그려지면서 유빈이 바라던 꿈에 한발 다가섰다. 또한 유빈은 CEO 명함을 최초 공개한 뒤 MC와 게스트들에게 돌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엠블랙의 승호는 전역한 지 8개월 됐다”라고 소개했다. ‘비디오스타'가 첫 방송 스케줄이라는 승호는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최근 활동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또 오해영‘에 캐스팅 됐다”라고 복귀작을 알렸다. 이후에 승호는 엠블랙의 전쟁이야‘의 웨이브 춤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티아라 출신 전보람은 마이크를 차는 게 민망했다. 그것 빼고는 괜찮았다”고 활동 당시 파트 굴욕담을 쿨하게 전하며 웃었다. 이어 그는 당시를 설욕하려고 과거 김태우와 함께 주인공을 맡았던 뮤지컬 ‘로스트가든의 한 소절을 불러 감탄케 했다.
마이네임의 인수는 최근 촬영한 잡지와 상의 탈의한 포스터를 직접 가져와 출연진에게 선물했고, 초콜릿 복근을 다시 공개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아육대 시절의 백발백중 농구 실력을 검증했지만, 갑자기 준비한 스튜디오 농구대에서 골이 들어가지 않아, 가발을 쓰는 굴욕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승호와 보람, 인수는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서 활동중이었다. 승호는 ‘광화문 연가로, 보람은 ‘진짜진짜 좋아해, 인수는 2인극 뮤지컬 ‘카페인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입증받고 있다.
또한 이들 5인방은 인수를 제외하고 아이돌 활동 당시 연예인과 연애한 적 있다고 솔직하게 답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엠블랙 승호는 연습생 때부터 회사가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엠블랙 멤버들 전부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솔직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