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이뤄지면서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도 새 단장을 합니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의 자연을 즐기며 해외 여행지처럼 두 사람만 머물 수 있는 신혼부부용 '허니문 인 캠퍼트리'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패키지는 단독빌라형 패밀리 스위트 2박(조식 포함)을 비록해, 제주 자연으로부터 얻은 원료로 만든 릴랙스인제주 트레블 키트, 웰컴와인 등 미니바 서비스, 제주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레스토랑 10만원 이용권, 렌터카 중형차 48시간(호텔내인수, 고급자차 포함) 제공으로 구성됩니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또 아이들과 함께 중문관광단지 내 생태문화전시관 '더플래닛'을 이용할 수 있는 '더플래닛 패키지'와 제주도민을 위한 특별 요금 '오직 제주도民'도 선보입니다.
아울러 만감류체험 또는 바나나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거리와 초콜릿만들기, 무드등 만들기를 할 수 있는 만들거리, 요트투어 샹그리아 또는 9.81 파크 무동력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 중 원하는 것으로 하나 고를 수 있는 '스프링 인 제주' 패키지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특히 호텔 내 레스토랑 '더 뷰'에서도 모든고객에서 런치, 디너 메뉴 30% 할인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합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4, 5일 양일간 레스토랑 런치, 디너 메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어린이날 선물로 제주도에 사는 멸종위기종 5마리 새 캐릭터 버디프렌즈의 알록달록 캐릭터 굿즈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부모님과 함께 하는 보물찾기 등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김수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