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6개 은행 자본확충펀드 신청할 듯
입력 2009-02-27 14:33  | 수정 2009-02-27 14:33
총 20조 원 규모로 조성되는 은행 자본확충펀드에 16개 은행이 한도배정을 신청할 전망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오늘(27일) 마감하는 자본확충펀드 한도배정에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을 뺀 16개 은행이 모두 펀드 운영위원회를 통해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씨티와 SC제일 등 외국계 은행들도 정부의 자본확충펀드 세부운용방안을 보고 가능한 한 협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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