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황진하 의원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2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황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에게 한미 FTA를 강력히 추진할 힘을 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G20 정상회의가 다음 달로 예정돼 있어 한국과 미국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을 한다며 이때 한미FTA 문제가 빠질 수 없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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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에게 한미 FTA를 강력히 추진할 힘을 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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