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5·18 민주화운동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광주 법정에 선 전두환 씨가 오는 27일 광주 법정에 다시 출석합니다.
전 씨측은 재판부에 부인인 이순자 씨가 신뢰관계인 자격으로 법정에 동석할 수 있게 해달라고 신청서를 접수했고, 경찰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경호 동선을 점검했습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전 씨측은 재판부에 부인인 이순자 씨가 신뢰관계인 자격으로 법정에 동석할 수 있게 해달라고 신청서를 접수했고, 경찰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경호 동선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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