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부산지역 장애인복지관에 경차 3대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가 전달한 경차는 좁은 도로와 골목길이 많은 부산지역에서 활용도가 높고 휠체어 등 보행 보조기구를 싣고 내리기에 편리하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이 장애인분들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는 상생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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