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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신보 `다이` 재킷 비하인드...‘심쿵 유발’ 남신 비주얼
입력 2020-04-20 13: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GOT7(갓세븐)이 새 앨범 'DYE'(다이) 재킷 촬영장에서 로맨틱 비주얼을 뽐냈다.
GOT7은 2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DYE'와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을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재킷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고 컴백 D-DAY 열기를 고조시켰다.
사진 속 GOT7은 고전 소설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과시해 시선을 붙잡았다. 특히 남신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고풍스럽고 낭만적인 신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구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JB와 유겸은 각각 긴 헤어스타일과 글리터 메이크업을 절묘하게 소화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뿜어냈다. 진영과 영재는 섬세하면서도 아련함이 느껴지는 감성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마크, 잭슨, 뱀뱀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눈빛으로 매혹미를 풍겼다.
비하인드 사진을 오픈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일곱 멤버가 무대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GOT7의 이번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은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GOT7 컴백에 힘을 실었다.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유겸, 뱀뱀은 짙은 감성을 담아 영원한 사랑의 맹세를 노래한다. 점점 고조되는 비트와 그루브 넘치는 안무의 특급 조화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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