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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스테파니리, 열애? "최근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공식]
입력 2020-04-20 13:04  | 수정 2020-04-20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로꼬(31)와 배우 스테파니리(27) 측이 열애설 관련, "이미 헤어진 사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로꼬 소속사 AOMG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확인 결과 두 사람이 교제했던 건 맞으나 최근 결별했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스테파니리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로꼬와 스테파니리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 관심을 모았다.

로꼬는 지난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우승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리스펙트, ‘오랜만이야, ‘니가 모르게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는 각종 기부 및 선행으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스테파니리는 16살에 모델로 데뷔, 2014년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선암여고 탐정단, ‘용팔이,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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