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저소득층 여학생 생리대 지원 5천만원 기부
입력 2020-04-20 10:54  | 수정 2020-04-27 11:05

올해 48살인 '국민 MC' 유재석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지파운데이션이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은 생리대 지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여성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유재석 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국제개발협력 비정구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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