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수지, 5년 만에 흑자전환
입력 2009-02-26 15:29  | 수정 2009-02-26 15:29
한국은행 수지가 5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2008년 회계연도 결산 결과 연간 3조4,02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원화 환율이 상승하면서 외화자산 운용수익의 원화 환산액이 증가하고 외국환평형기금 예수금에 대한 지급이자가 감소하면서 큰 폭의 흑자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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