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한·일 학생보다 공부 많이 한다
입력 2009-02-26 15:05  | 수정 2009-02-26 15:05
한국과 미국, 일본과 중국 4개국 중고생 가운데 중국 학생들의 공부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청소년연구소가 한·미·일·중 4개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교와 학원, 숙제 등 하루 평균 공부시간이 중국, 한국, 일본 순으로 길었습니다.
한국 중학생은 9.8시간, 고교생은 11시간으로 나타나 각각 14시간과 12.9시간으로 조사된 중국보다 공부시간이 짧았습니다.
일본이 세 번째로 길었고 미국은 응답률이 낮아 비교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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