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노사연→SF9 로운 출격, ‘케미 폭발’ 선후배 레이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런닝맨이 선후배 레이스를 선보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케미 폭발 선후배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인 가수 팀 노사연X홍진영, 배우 팀 로운X이도현, 개그맨 팀 조세호가 총출동했다. 한자리에 보기 힘든 게스트들이 모인 만큼,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인 것은 물론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보여질 것으로 보인다.
대세 스타 SF9 로운은 등장과 동시에 압도적인 비주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런닝맨 정식 게스트로는 첫 출연으로, 넘치는 열정과 의욕을 보이며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배우 팀 막내로는 ‘센터의 품격 레이스에 출연해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이도현이 재출연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43년 차를 맞이한 가수 노사연은 넘치는 카리스마부터 귀여운 허당 매력까지 선보이며 후배들을 쥐락펴락했다. 또 가수 팀 막내 홍진영은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열창하며 넘치는 끼와 가창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그맨 팀에서는 ‘믿고 보는 개그맨 조세호가 출격해 개그맨 팀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이번 레이스는 선후배 레이스로 진행된 만큼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과 함께 역대급 케미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각 분야 대표 스타들이 펼친 ‘케미폭발 레이스는 19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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