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화언 대구은행장 '용퇴'…하춘수 부행장 유력
입력 2009-02-26 10:43  | 수정 2009-02-26 10:43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이 유력시됐던 이화언 대구은행장이 용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언 행장은 "적절한 시점에 후진에게 양보하는 것이 도리이자 근본이라고 생각해 연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임 행장은 다음달 2일 은행장 추천위원회에서 선출되는데 현재 하춘수 수석부행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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