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화언 대구은행장 '용퇴' 결정
입력 2009-02-26 10:41  | 수정 2009-02-26 10:41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이 유력시됐던 이화언 대구은행장이 용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언 행장은 "맡은 소임을 무난히 마치도록 도와주신 지역민과 주주,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장은 "적절한 시점에 후진에게 양보하는 것이 도리이자 근본이라고 생각해 연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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