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이 지속되면서 내국인들도 쇼핑할 때 외화로 결제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백화점에서 상품을 구입한 뒤 10∼50달러, 1천∼5천 엔 등 소액 규모의 외환을 신용카드 또는 원화와 함께 사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2월 들어 매주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내국인이 달러나 엔을 사용해 쇼핑한 금액은 원화 기준 300만∼400만 원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이전 6개월에 비하면 3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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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백화점에서 상품을 구입한 뒤 10∼50달러, 1천∼5천 엔 등 소액 규모의 외환을 신용카드 또는 원화와 함께 사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2월 들어 매주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내국인이 달러나 엔을 사용해 쇼핑한 금액은 원화 기준 300만∼400만 원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이전 6개월에 비하면 3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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