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관 방화' 검사실 생수통서 독극물
입력 2009-02-26 00:20  | 수정 2009-02-26 00:20
전주지검에서 경찰관에 의한 방화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검사실 생수통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주지검 한 관계자는 최근 지검 3층 검사실 생수통 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제초제 성분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독극물 간이시약 검사 결과 제초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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