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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윤희와 커플 케이스 의혹→열애설 부인…해프닝 일단락(종합)
입력 2020-04-16 01:01 
영탁 열애설 부인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오로라 출신 윤희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즉각 부인을 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15일 오후 영탁 측은 MBN스타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탁과 윤희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영탁과 윤희가 착용한 휴대폰 케이스가 마틸다와 레옹이 그려져 있다며 커플 케이스라고 주장했다.


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소장한 운동화와 모자가 똑같다는 주장도 이어지며 열애설에 힘을 싣는 듯 했다.

그러나 영탁 측이 윤희와의 열애설이 불거진지 1시간 만에 빠르게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대응하면서 일단락 됐다.

한편 영탁은 지난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 최근 종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했다. 여기에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의 노래가 히트하면서 대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희는 지난 2009년 '빨리와'로 데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아뿔싸' '나 혼자 산다' 등을 발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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