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특별 공연
입력 2009-02-25 17:21  | 수정 2009-02-25 17:21
아세안 10개국에서 온 작곡가와 연주자들로 구성된 한국-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창설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아세안 오케스트라는 오늘(25일) 서울 구로구청과 구로문화재단 주관으로 다문화가정 구성원 400여 명을 초청해 특별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는 다음 달 9∼10일 제3차 한-아세안 전통음악 위원회에 이어 5월31일에는 '한-아세안 정상회담 특별 기념 공연'을 통해 공식 무대에 데뷔할 예정입니다.
한-아세안 오케스트라는 각국의 전통악기가 지닌 특징과 음역, 음량, 음색 등을 고려해 구성한 60여 종의 악기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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