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월 신설법인 지난해보다 31% 줄어
입력 2009-02-25 13:48  | 수정 2009-02-25 13:48
경기 침체의 여파로 창업 활동 역시 매우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09년 1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새로 설립된 법인은 모두 3천664개로 1년 전보다 30%, 지난해 12월보다는 3.5% 줄어들었습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신설법인 수 감소에 대해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이 나빠진데다 올해 1월에 구정까지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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