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파생거래 6년 만에 9배 급증
입력 2009-02-25 12:48  | 수정 2009-02-25 12:48
우리나라 외환파생상품의 거래 규모가 수출 규모 증가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6년 새 9배 급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일 평균 367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89억 달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보다는 6년 새 9배 늘어난 규모입니다.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차액결제선물환 거래는 같은 기간 12.5배나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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