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당분간 맑고 따뜻…대기 다시 건조
입력 2020-04-13 20:25  | 수정 2020-04-13 21:18
<1>오늘 한낮 기온 서울 20도를 웃돌면서 무척 포근했습니다. 동풍이 불어들며 서늘했던 동해안도 15도 선까지 올라섰는데요. 당분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0도까지 오르겠요. 선거일인 수요일에도 맑은 가운데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1도로 투표장으로 향하실 때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특보>현재 영남 동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수도권 등 중부 곳곳은 다시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그 밖의 중부와 영남내륙에도 대기가차츰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성>어제 내린 비로 인해 대기가 습한데다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며 내일 새벽부터 충남과 호남, 경남내륙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중부>내일 대기질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 가리키겠고요.

<남부>남부지방 광주의 낮 기온 21도, 대구 2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동해안>동해안은 강릉도 내일은 한낮에 23도를 가리키겠습니다.

<주간>주 후반에는 전국에 한 차례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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