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세원통합분석시스템 개발 추진
입력 2009-02-24 21:07  | 수정 2009-02-24 21:07
국세청이 금융감독원 등에서 기업 자료를 넘겨받아 세원관리에 활용하는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기존의 국세청 국세통합시스템과 연계하는 '국제거래 세원통합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앞으로 금감원과 거래소와 정보를 연계하게 되면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해져,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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