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마이걸, 지호 합류 완전체 컴백 예고…`퀸덤` 이후 첫 앨범
입력 2020-04-13 15:23 
[사진 출처 = 오마이걸 공식 홈페이지 캡처]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오는 27일 완전체로 돌아온다.
1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오는 4월 27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건강 등의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지호는 휴식기 동안 회복에 전념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는 "당사와 지속적인 논의 끝에 복귀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8월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특히 지난 10월 종영한 Mnet '퀸덤'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라 관심이 쏠린 상태다.
오마이걸은 '퀸덤'에서 여러 컨셉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호의 합류로 완전체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은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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