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정권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3월 임시국회 의미 없어"
입력 2009-02-24 19:02  | 수정 2009-02-24 19:02
김정권 한나라당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거부로 쟁점법안 처리가 미뤄져 3월 임시국회를 열어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오늘(24일)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남은 2월 임시국회 기간동안 민주당이 성실히 법안 심사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법안 상정을 계속 거부하면 국회법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순리라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표결처리를 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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