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루이스 스탠퍼드대 명예교수가 이끄는 미국의 북한 전문가 일행이 오늘(24일) 방북 길에 올랐습니다.
이들의 방북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북·미 간 민간교류로 이들은 방북 기간 북한의 비핵화 과정에 대해 토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교 소식통은 방북단이 6자회담 합의에 따라 불능화 작업이 진행되는 영변 핵심 핵시설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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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방북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북·미 간 민간교류로 이들은 방북 기간 북한의 비핵화 과정에 대해 토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교 소식통은 방북단이 6자회담 합의에 따라 불능화 작업이 진행되는 영변 핵심 핵시설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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