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회장제 도입 독립경영 체계 전환
입력 2009-02-24 16:40  | 수정 2009-02-24 16:40
KT가 KTF와의 합병에 대비해 현재 사장중심의 경영체계를 회장 중심의 사업별 독립경영 체계로 전환합니다.
또 사업목적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가해 보유 토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에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KT는 CEO의 명칭을 사장에서 회장으로 변경하는 것은 통신전문그룹과 재계 9위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반영하고 대외활동을 원활히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는 또 부문장 중심의 책임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세계 경영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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