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돌’ 도경완, 연우‧하영 남매 위해 ‘도라따 월드’ 개장 [M+TV컷]
입력 2020-04-12 19:54 
‘슈돌’ 도경완 키즈 카페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도경완이 집을 키즈 카페로 꾸민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우연히 봄'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의 집에는 역대급 스케일의 키즈 카페가 차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훈한 연우와 하영 남매의 여유로운 한때가 담겨 있다. 딱 붙어 앉아 과자를 나눠 먹는 남매의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낸다. 처음으로 포크를 들고 있는 하영이가 포착돼 사용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경완 아빠와 아빠가 만든 키즈 카페를 즐기고 있는 연우가 보인다. 사진만으로도 즐거워 보이는 도플갱어 가족 표 키즈 카페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기대가 샘솟는다.


이날 경완 아빠는 연우, 하영 남매를 위해 직접 실내 키즈 카페 ‘도라따 월드를 차린다. 집안을 가득 채운 키즈 카페의 스케일에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즐거워할 예정이다. 미끄럼틀부터 스낵바까지 제대로 갖춘 키즈 카페가 아이들의 취향을 고루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연우는 키즈 카페 유경험자답게 볼풀과 미끄럼틀 등을 누비며 제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하영이 역시 아빠가 마련해 준 맞춤형 튀밥 볼풀에서 행복함을 표현한다. 이 밖에도 밀당의 재미가 있는 터키 아이스크림, 롤러코스터만큼 신나는 계단코스터 ‘아마도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전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