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 4월부터 불법·불량제품과 제조자 언론 공개
입력 2009-02-24 14:54  | 수정 2009-02-24 14:54
내년 4월부터 불법·불량제품 뿐만 아니라, 이를 만든 제조자와 유통시킨 판매자까지 언론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기업규제를 완화하는 반면, 사업자의 책임과 자율적 관리체계를 강조하는 '제품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생활과 밀접한 전기제품과 공산품에 대해서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시판 품 조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어린이 제품에 대해서는 일제점검과 유통망 관리를 강화하여 안전을 보장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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