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봄꽃 지난해보다 일주일 일찍 핀다
입력 2009-02-24 13:30  | 수정 2009-02-24 13:30
올해 봄꽃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달 들어서만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2도에서 5도가량 높았다며,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는 9∼10일, 지난해보다는 7일 정도 빠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개나리는 3월 1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와 영남, 동해안은 3월 10∼17일, 중부와 영동지방은 3월 18∼25일, 중부 내륙 산간지방은 3월 26일 이후 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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