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교육청, 학력 평가 조작 실사
입력 2009-02-24 11:57  | 수정 2009-02-24 11:57
서울시교육청이 학업성취도 평가 조작 파문과 관련해 모레(26일)부터 기초학력 미달자 집계 오류와 보고 누락 여부에 대해 실사에 나섭니다.
장학사와 일선 교사로 구성된 실사단은 교사가 근무하지 않은 근처 다른 학교를 교차 점검하는 방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또 학교별로 재산출한 성적을 다음 달 17일까지 보고받아 후속 조치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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