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24 10:38  | 수정 2009-02-24 10:38
▶ '뉴욕발 불안' 원화값·주가 급락
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원 달러 환율이 1,510원대로 오르고 주가는 3%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경기도 등 땅값 석달 연속 하락
지난달 전국 땅값이 0.75% 떨어져 석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경기도가 낙폭이 가장 컸고, 인천과 서울, 전북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 "중기 최대 지원"-"퇴출구조 필요"
윤증현 장관이 연말까지 중소기업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계는 퇴출구조 없이 채용을 늘리는 것은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 우리은행 첫 대졸 초임 20% 삭감
시중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우리은행이 대졸 초임을 20% 삭감해 3천4백만원에서 2천 7백만원으로 낮추고 인턴 채용을 늘립니다.


▶ 북한 '3남 김정운 후계설' 확산
북한 전역에서 김정일의 3남 김정운의 후계자 소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열린북한통신이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 씨티 막판 협상…AIG 추가 지원요청
씨티는 정부에 25에서 40% 지분을 넘기는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AIG는 수백억 달러 분기 손실 발표를 앞두고 추가 자금지원을 요청합니다.

▶ 이희호 여사 '주성영 의원' 고소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비자금 조성의혹을 제기한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을 명예 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 '곡괭이 유전자' 실종 여성과 달라
검찰은 강호순의 곡괭이에서 검출된 2명의 여성 유전자를 다른 실종자와 대조했지만 일치하는 유전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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