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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팬텀싱어’ 시즌1‧2=안방 팬→시즌3=프로듀서…부담 컸다”
입력 2020-04-10 14:16 
옥주현 ‘팬텀싱어3’ 참여 소감 사진=JTBC
가수 옥주현이 ‘팬텀싱어3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소감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3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막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됐다.

옥주현은 ‘팬텀싱어3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그는 시즌 1과 2는 안방에서 열혈하게 응원하던 팬이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프로듀서라는) 무거운 자리에 앉게 돼 부담감이 있던 것도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까지 세 번의 녹화를 마쳤는데 빨리 방송이 나오면 좋겠다”라고 설렘도 드러냈다.

부담감이 컸지만 참여의 기쁨이 더 컸던 옥주현은 현장에서 행복했고, 현장의 사운드를 (시청자분들과) 빨리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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