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행정안전위서 '집시법' 상정 공방
입력 2009-02-24 08:53  | 수정 2009-02-24 08:53
국회는 오늘(24일) 법제사법위와 정무위 등 11개 상임위가 전체회의와 소위를 열어 소관부처 업무보고를 받고 계류법안 심의를 계속합니다.
특히 행정안전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민주당 등 야당이 'MB악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 개정안을 상정할 방침이어서 여야 공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또 교육과학기술위는 16개 시·도교육감을 불러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조작 파문과 관련한 경위 파악에 나섭니다.
이 밖에 외교통상통일위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관련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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