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서 60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입력 2020-04-10 10:59  | 수정 2020-04-17 11:05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가 사망해 대구 사망자는 138명으로 늘었습니다.

10일 대구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5분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67세 남성이 숨졌습니다.

그는 지난달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환자의 기저질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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