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mbn 03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24 02:20  | 수정 2009-02-24 02:20
▶ 주요 공기업 간부 고액연봉 여전
정부가 일자리 확대를 위해 신규 채용 억제와 대졸 초임삭감을 하고 있지만, 주요 공기업 간부는 여전히 고액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뉴욕증시 하락…유가 약세
뉴욕증시가 경기침체에 따른 수익악화 우려로 기술주를 중심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39달러 선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 미국, '빅2' 파산금융 400억 달러 논의
미국 정부가 GM과 크라이슬러의 파산을 대비해 400억 달러의 대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 금융당국은 은행시스템을 확고히 뒷받침하겠다며 은행 국유화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 오바마 "경기부양자금 25일 첫 집행"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천870억달러의 경기부양자금 가운데 150억 달러를 25일 처음 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빈곤층을 위한 의료 시스템 지원에 쓰입니다.

▶ '임실' 총체적 '조작'…"사과"
임실 학업성취도 평가와 보고는 학교와 임실교육청, 전북교육청의 모든 단계에서 조작과 누락, 보고 묵살이 행해진 총체적 조작의 산물로 드러났습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조작 파문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 봄까지 가뭄 계속…황사 잦아
겨울 가뭄이 봄까지 이어지며, 식수난은 물론 모내기까지 차질이 예상됩니다. 올봄에는 황사도 많고 또 농도도 짙을 것으로 보입니다.

▶ 국방백서 "북 신형 미사일 배치"
북한이 사거리 3천Km 이상의 신형 중거리 미사일을 실전 배치하고, 특수전 병력을 6만 명 증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취약 계층 소비쿠폰' 4월 지급
정부가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취약 계층에 10조 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르면 4월에는 생활필수품을 살 수 있는 소비쿠폰을 취약계층에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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