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경기부양자금 25일 첫 집행"
입력 2009-02-24 02:06  | 수정 2009-02-24 02:0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천870억 달러의 경기부양 자금 가운데 150억 달러가 25일 처음으로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국 주지사 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극빈자들을 위한 의료시스템인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을 지원하려고 연방정부가 15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25일 각 주에 배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경기부양책의 시행과정에서 신속한 자금집행과 함께 예산이 현명하게 사용되도록 감독하는 책임자로 조 바이든 부통령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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