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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영진 “홈트 재미 없어…일본 제품 운동용 게임기 구매는 NO”
입력 2020-04-08 11:33 
‘라디오쇼’ 박영진 일제 구매 반대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마흔파이브 박영진이 일본 불매 운동을 강조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에바와 박영진이 출연했다.

박영진은 생전 안 하던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헬스장도 가보고 했는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금 홈트레이닝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에서 바이크도 타고 있고, 아령을 구매해서 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집에서 하는 운동은 재미가 없더라. 운동하러 헬스장에 가면 강제적으로 환경이 되어있지 않냐”라고 말해 DJ 박명수의 공감을 얻었다.

집에서 가능한 재밌는 운동 방법과 관련해 에바는 게임으로 운동할 수 있는 것도 나오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박영진은 단호히 그거 일본 제품 아니냐. 구매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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