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주요국, 금융규제 강화 촉구
입력 2009-02-23 01:53  | 수정 2009-02-23 16:18
유럽 국가들이 헤지펀드와 신용평가사를 포함한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비롯한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은 베를린에서 G20 준비회의를 마치고 이같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모든 금융시장과 상품, 그리고 조직적 위험의 가능성이 있는 모든 민간투자그룹들을 포함한 시장 참여자들은 적절한 감독, 또는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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