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석훈, 코로나19 확산 방지하고자 `마스크 7000장` 기부
입력 2020-04-08 09:41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가수 이석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합류했다.
이석훈은 지난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마스크 7000장을 기부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석훈은 성인용 마스크 6000장과 아동용 마스크 1000장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앞서 이석훈은 지난 2019년 아들을 위해 만든 음원 '너였구나'의 수익금을 모두 아들이 태어난 곳인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그룹 SG워너비 멤버인 그는 지난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보컬 트레이너이자 멘토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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