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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비디오스타` MC 중 결혼운 최고? "남자 두명 들어온다"
입력 2020-04-08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연애운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져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전영주, 방은미, 별당아씨, 우석도령이 출연했다.
이날 무속인들과 관상학자 등 중 무려 4명이 '비디오스타'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할 사람으로 박나래를 꼽았다. 전영주는 박나래에 "올해 200% 연애운이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운은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열려있다"며 "내년에 결혼운이 닫히면 또 2~3년 기다려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 두 명이 들어온다. 올해는 골라잡으면 되는 거다. (본인의) 양다리를 조심하셔야 한다"며 망신살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은미는 박나래에 "남자보다 아직은 돈 욕심이 많다"면서 "쭉정이를 만나지 않게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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